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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5

내달 양혜규 리움 개인전, 런던 미술지 “Modern Painters” TOP 12 기관 전시로 선정



작가: 양혜규 (Haegue Yang)
매체: Modern Painters
기사제목: 12 Must-See Museum Shows of 2015
전시: Shooting the Elephant Thinking the Elephant
전시기관: 리움삼성미술관
전시기간: 2015년 2월 12일 – 2015년 5월 10일

서울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양혜규의 금년 리움 개인전은 2010년 아트선재에서의 개인전 이후 두 번째 국내 미술관 개인전이다. 지난 베니스 비엔날레부터 카셀 도큐멘타에 이르는 국제적인 전시 이력의 양혜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의 주요 작품들을 아시아에서 가장 폭넓게 다룬다. 주요 참여 작품으로는 2011년작인 <성채>와 2013년작인 <복싱 발레>,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신작, 짚으로 엮은 의인화된 입체들을 포함한다. 본지는 금번 양헤규의 리움 개인전 <코끼리를 쏘다 象 코끼리를 생각하다> 전을 통해 폭 넒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도모하며 그녀의 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his will be Seoul- and Berlin-based artist Yang’s second institutional solo exhibition in Korea since showing at Seoul’s Artsonje Center in 2010. The most extensive presentation in Asia of Yang’s oeuvre-which has been widely shown from the Venice Biennale to Documenta-it includes signature pieces like Cittadella, 2011, Boxing Ballet, 2013, and newly conceptualized woven-straw sculptures. Yang views this as a landmark exhibition that will not only engage visitors in her hometown with the breadth of her process, but also affirm her renewed presence in Asia. (기사 참조 Modern Pai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