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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15
칸디다 회퍼, 그룹전 참여
작가: 칸디다 회퍼 (Candida Höfer)
전시제목: Paradoxes: A Series of Unforeseeable Encounters Between Classic and Contemporary Art
전시기관: Ca’Pesaro – Internationanl Gallery of Modern Art, Venice
전시기간: 2015년 1월 31일 – 2015년 3월 29일
웹사이트: http://goo.gl/txz8HS
칸디다 회퍼는 베니스 시민 박물관 재단 주최로 새롭게 재개관한 돔 페르뇽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Paradoxes”라는 주제로 두 번째 기획전으로서 젊은 예술가와 박물관의 역사적 소장품 사이의 특별한 만남을 다룬다. 지난 10월 시작으로 베네치아 태생의 작가인 알베르토 타디엘로와 기울리오 아리스티데 사르토리오의 작품이 전시된바 있고, 금년에는 사진을 매개로 하는 동시대의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인 칸디다 회퍼가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작 <칼레의 시민>(1901)에 주목한다. 회퍼는 2001년 칼레의 단텔 미술관 커미션작 <Douze-Twelve> 중 엄선된 주요작품들을 전시하며, 당시 전 세계를 기반으로 소장 및 전시가 되고 있는 로댕의 <칼레의 시민>의 12개의 에디션을 촬영한바 있다.
Fondazione Musei Civici di Venezia presents the exhibition of Candida Höfer in the new “Spazio Dom Pérignon”. The exhibition is the second series of “Paradoxes”, a series of unusual encounters between young artists and works from the museum’s historic collection. The Venice born artist Alberto Tadiello showed commissioned work that features the work of Giulio Aristide Sartorio in last October as an inauguration of the series. This time, Candida Höfer, one of the most influential photographers on the international scene, pays attention to an unusual review of August Rodin’s famous work, Les Bourgeois de Calais (1901). The artist presents a selection of photographs from her 2001 work, Douze-Twelve, commissioned by the Musée des Beaux-Arts et de la Dentelle of Calais, for which she photographed the 12 existing casts of Auguste Rodin’s Burghers of Calais located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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