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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16
Sasa [44], 일민미술관에서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참여
전시작가: Sasa[44] (Korean, 1973)
전시제목: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전시기간: 2016.03.25 – 2016.05.29
전시기관: 서울 일민미술관
참여작가: Sasa [44] · 이재원, 조은지, 길종상가 외 15명
웹사이트: http://ilmin.org/kr/
Sasa [44]는 일민미술관에서 3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리는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전에 참가한다. 본 전시는 2005년 이후 10여년간 서울에서 이루어진 그래픽 디자인을 주제로, 문화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소규모 스튜디오’라 불린 소수 개인 디자이너의 작업들을 보여준다. 출판, 미술, 사진 등 문화영역에서 활동한 소단위 디자인 그룹들은 마이너한 작업들을 이어가며 디자인계와 문화계에 영향을 미쳤다. 본 전시에는 디자이너의 사회관계를 중심으로 파악되거나, 시각 문화의 역사와 연관해 설명되는 등 내용과 맥락에 초점을 맞춰 해석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그래픽 디자인들의 낯설고 독특한 측면을 드러낸다. Sasa [44] · 이재원 작가는 지난 10년간 생산된 주요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데이터베이스로 정돈한 <101개의 지표>를 선보이며, 이 작품에서 각각 글자 한 자씩을 샘플링하면서 모은 101자를 이용해 포스터와 가방, 배지를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나눠준다.
Sasa[44] participates in the group exhibition Graphic Design, 2005-2015, Seoul at the Ilmin Museum of Art in Seoul, Korea from March 25 to May 9, 2016. The exhibition takes the decade of graphic design in Seoul after 2005 as its theme, presenting works of designers whose practice centered around culture, in what was referred to as “small-scale studios”. These small design groups - active in publishing, art, photography, and other fields related to culture - have continued so-called minor projects that influenced design and cultural. The works presented are interpreted according to their content and context to display an unfamiliar and unusual aspect of graphic design through the comprehension of a designer’s social relations, or an explanation of the design in connection with the history of visual culture. Sasa [44] and Jaewon Lee present a major database containing ten years of graphic design in 101 Indexes, sampling each letter to collect 101 letters, and producing posters, bags, and badges to give out to the viewers
[Source from Ilmin Museum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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