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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11

국제갤러리 전속작가 양혜규, 도쿄도 현대 미술관 그룹전 참여



Trustworthies, 2011.
Installation view,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Photo: Keizo Kioku


전시명: Berlin 2000-2011: Playing among the Ruins
전시기관: 도쿄도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Japan
전시기간: 2011년 9월 23일 – 2012년 1월 9일
개관시간: 화-일 (10am – 6pm), 월요일 휴관
웹사이트: http://www.mot-art-museum.jp
담당자: 전민경 (02-3210-9885)

전시개요: 도쿄도 현대 미술관에서 9월 23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전시를 선보인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래로, 베를린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변화 과정을 끊임없이 겪어오고 있다. 베를린 장벽이 있는 동안 사람들은 자유를 갈망했고, 그 후로 베를린은 자유를 상징하는 곳으로 상징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제갤러리 전속작가인 양혜규를 포함하여 베를린에 기반을 둔 전세계 18명의 작가들이 비디오, 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매체와 작품을 통해, 이 특별한 도시를 말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독일-일본의 150주년 수교를 기념하여 일본 독일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